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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내 위험 핵물질 완전 통제" 공동 선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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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1차 핵안보 정상회의를 통해서 세계 각국 정상들은 위험 핵물질을 앞으로 4년안에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승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바마 대통령이 주재한 1차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세계 47개국 정상들은 핵 테러 위협을 세계 안보의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를 막기 위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바마/미 대통령 : 알카에다 같은 테러 집단들은 핵물질획득을 시도 하고 있으며 그들이 성공하면 반드시 사용할 것입 니다.이는 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이 될 것입니다.]

각국 정상들은 앞으로 4년 안에 모든 위험 핵 물질을 안전하게 통제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특히 핵무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고농축 우라늄과 추출 플루토늄의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 유치에 대해 한국의 글로벌 리더쉽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해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해 비핵화노선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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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미 대통령 :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나면,우리는 그들이 6자 회담에 복귀해 지금까지와 다른 태도를 보일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러시아는 핵무기 만 7천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플루토늄 34톤씩을 각각 폐기하기로 의정서를 체결해 핵감축을 위한 의미있는 진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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