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결혼생활을 끝내고 새 삶을 시작한 마일로!
불철주야 수배범을 쫓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그에게 또 한 명의 수배범이 의뢰됐는데요.
어딘지 낯익어 보이는 이 얼굴.
다름 아닌 마일로의 전 부인 니콜이었습니다.
이혼 후 리포터로 활동하며 살인사건을 취재 중이던 니콜은 사건 취재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켜 법정의 호출을 받았지만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 일로 수배자 신세가 된 건데요.
자신을 추격하는 사람이 하필 마일로라니.
죽을힘을 다해 도망쳐 보지만.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마일로에게 꼼짝없이 잡히고 맙니다.
사건을 마무리하기 전에는 절대로 잡힐 수 없는 니콜!
우는 척 연극도 해 보고 눈 딱 감고 마일로를 유혹해 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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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니콜 위에 나는 마일로가 있을 줄이야.
도망치기를 포기한 니콜 덕에 쫓고 쫓기는 소동이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니콜이 조사하던 사건의 범인들에게 쫓기게 됩니다.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니콜과 마일로!
살아남기 위해선 한 팀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두 사람의 마라톤, 아니 두 사람의 질긴 인연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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