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김지영/관람객 : 음악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홍보한다고 그래서 기대하고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주제로 한 창작 음악제인데요.
[불고기, 불고기, 맛있는 불고기]
불고기, 김치, 막걸리 같은 한식을 소재로 한 다양한 노래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흥겨운 우리 가락과 친근한 노랫말에 있습니다.
[이유진/관람객 : 노래 말이 귀에 잘 들어오면서 역시 우리나라 음식으로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을 듣는 음악으로까지 확대해 세계인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어져 앞으로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공연할 계획입니다.
[탁계석/작곡가 : 우리음식이 세계인들에게 발효음식으로서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음식만 드실 것이 아닐라 우리의 흥과 리듬, 가락을 함께 듣는다면 훨씬 더 음식문화가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아시아 최대의 건강 산업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
이곳에 또 다른 한류 상품이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바로 우리 한방 제품들입니다.
[오우이치 유지/도쿄 건강박람회 관계자 : 한방약으로 만든 여러가지 몸에 좋은 제품이 한국에 많다고 봅니다. 특히 인삼이나 홍삼은 좋은 한방 약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건강관련부문에도 한류 바람이 불면서 우리나라의 건강관련업체들의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우리 한방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다케다 사다하키/관람객 : 집에서 한국의 인삼을 매일 먹고 있고요. 한국의 인삼이나 건강식품에 흥미가 많기 때문에 이곳에 왔습니다.]
다양한 한방 상품들이 개발되면서 해외 바이어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회사도 늘고 있는데요.
[신지나/한국참가업체 : 우리나라 한방에 대해 세계에 많이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고요.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 2의 한류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면서 문화는 물론 의료, 식품 등 한류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