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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로리 줄이면 '스트레스 호르몬'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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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체중을 늘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적게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져 오히려 체중이 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여성 121명을 네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연구 결과입니다.

한 그룹은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게하고 나머지 그룹들은 하루 섭취량을 1,200킬로칼로리로 제한하거나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하게 하는 등 식사형태를 달리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전 후에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정상적인 식사를 할 때보다 칼로리를 줄였을 때나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적게 먹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면서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면서 적게 먹는 것보다는 운동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것이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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