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있는 둔촌 주공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 52㎡형의 시세는 현재 6억3,000만 원에서 6억4,000만 원 선.
지난 2월 설 연휴 이후 5,000만 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마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서울 강동구의 재건축 아파트의 3.3 ㎡당 평균 매매값은 2,985만원.
일주일 사이 25만 원 하락했습니다.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값이 3,000만 원 아래로 떨어진 건 올 들어 처음입니다.
다른 강남 지역의 재건축 아파트도 약세를 보이긴 마찬가지.
송파구의 경우 지난 10일 기준 3.3㎡당 매매값은 3,262만 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80만 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재건축아파트도 3.3㎡당 평균 가격이 각각 4,360만 원과 3,434만 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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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다 이달 예정된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하락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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