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외교·안보 대정부질문…천안함 침몰 원인 추궁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국회 대정부 질문에선 어제에 이어 천안함 침몰 원인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북한 연루 가능성을 야당은 다른 침몰 원인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승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8일)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 위원을 참석시킨 가운데, 외교·통일·안보 분야와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의 최대 쟁점은 천안함 침몰을 둘러싼 의혹과 침몰 원인 규명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안보 관계 장관 회의를 4번이나 해놓고서, 아직까지 침몰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를 추궁했습니다.

또, 침몰 직후, 천안함 사진을 꺼내들며 함선 앞 부분이 왜 패여 있는지, 함수가 외부 충격이 아닌 뭔가에 충돌해 침몰한 건 아닌지 따져 물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국방장관을 상대로 북한이 대청해전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도발한 건 아닌지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이어 군의 긴급구조체계를 전면 개편할 것과, 천안함 실종 장병에 대한 보상금을 전사자 수준으로 올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밖에 여야 의원들 모두, 일본이 독도영유권 기술을 담은 외교청서를 확정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선,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점과 일자리 확충 방안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