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는 이라크에 요즘 성형수술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중 입은 상처를 성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미용 성형수술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23살인 사하라 씨는 코 수술과 지방흡입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사하라 씨처럼 성형수술을 받는 이라크 여성들이 최근 부쩍 늘어 이 병원에서만 일주일에 보통 20건 정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총상을 성형하기 위한 환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미용성형이 더욱 늘어났다고 합니다.
코수술은 우리돈으로 70만 원 정도, 가슴 확대 수술은 1천4백만 원 정도 하는데요.
코수술 때 사용하는 실리콘이나 보톡스는 환자들이 약국이나 해외에서 직접 사서 가져와야 합니다.
그래도 성형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끊이질 않다고 하는데요.
이라크 여성들도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유명인의 사진을 직접 가져 온다고 합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는 두 여성이 중동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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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바논 출신의 가수 아주람과 엘리사가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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