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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인간 거미', 건물 등반에 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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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외벽을 맨손으로 등반해 인간 거미로 유명한 프랑스의 알랭 로버트 씨가 또 건물 등반에 나섰습니다.

이번 목표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36층짜리 에너지 회사 건물이었습니다.

알랭 로버트 씨가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손으로 건물을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정말 아찔합니다.

로버트 씨의 이번 도전은 프랑스 파리 시내에 있는 GDF-수에즈 프랑스 에너지 회사 건물인데요.

36층의 이 건물 높이는 185미터로 파리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건물 등반은 한 시간 만에 성공했지만, 로버트 씨는 대중 앞에서 '위험한 행동'을 한 행위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로버트 씨는 지금까지 전세계 1백여 개의 고층 건물을 등반했지만, 등반 기록 만큼의 체포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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