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8일) 새벽 서울에서 승용차가 지하차도 안으로 역주행해 들어가서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구로본동 구로 지하차도 안으로 49살 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들어 갔습니다.
조 씨의 승용차가 지하차도 입구에서 1백 미터쯤 달리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혔고 이를 피하려던 차량들까지 뒤엉키면서 모두 6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65살 권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승객 53살 조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조 씨가 음주측정 결과 0.175%의 만취 상태였다며, 차선을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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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노포동에선 67살 윤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유턴하던 중 맞은 편에서 오던 시외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윤 씨와, 부인 66살 박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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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40분쯤엔 경기도 성남시 지하철 분당선 태평역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 한 명이 선로로 뛰어 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선릉행 분당선 열차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