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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 부분서 '시신 1구' 추가 발견…신원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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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 천안함 함미 쪽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군은 현재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령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형택 기자! (네, 백령도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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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금 전 천안함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함미 부근입니다.

아직까지 시신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뤄진 인양작업 도중, 수중작업을 벌이던 잠수부가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해군 해난구조대원 10명이 긴급 투입돼 시신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고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처음으로 발견된 지 나흘 만에 추가로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수중작업은 함수와 함미에서 동시에 이뤄졌는데요.

기상여건이 호전된데다가 오늘(7일)부터 '조금' 현상이 시작돼 물살이 약해진 터여서 시신 발견이 가능했던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해군은 다시 물살이 느려지는 저녁 8시부터 밤 11시 40분까지 다시 수중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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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가 시신이 발견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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