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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노처녀의 사랑찾기 '로마에서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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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 주연의 고전 영화 '로마의 휴일' 때문에 로마에 안 가보고도 '로마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으실텐데요.

영화 속의 로마는 사랑을 만들어주는 낭만적인 도시로 그려집니다.

'로마의 휴일'에 이어 로마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또 한편의 로맨틱 영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보시죠.

매력적인 외모에 탄탄한 직업까지 남부러울 것 없이 잘 나가는 뉴요커, 베스.

그녀에게 딱 하나 없는 것이라면 남자 친구뿐인데요.

그런 그녀 앞에 여동생이 결혼을 선언합니다.

게다가 결혼식 장소는 낭만의 도시 로마!

시집 못 간 노처녀라는 친척들의 눈총 속에 홀로 결혼식에 참석하죠.

여동생은 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들러리를 부탁하는데요.

베스는 죽을 힘을 다해 꽃병을 깨려하지만 꽃병이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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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베스 앞에 백마 탄 왕자님, 닉이 등장합니다.

거뜬하게 꽃병을 박살내어 주시고 뛰어난 이탈리아어 실력으로 베스를 위기에서 구해 줍니다.

이쯤 되면 두 사람, 눈이 맞을 법도 한데 눈치 없는 베스, 혼자 술에 취해 로마의 상징 트레비 분수 앞으로 갑니다.

이곳에 동전을 던지면 사랑이 찾아온다고 했나요?

베스는 분수대 앞에서 사랑을 구걸하는 불쌍한 남자들을 구원해 주겠다며 직접 동전을 줍기 시작합니다.

정말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걸까요?

뉴욕으로 돌아온 베스 앞에 처음 보는 남자들이 나타나 다짜고짜 구애를 합니다.

꿈이냐 생시냐!

베스는 정신을 차리기 힘든데요.

여기에 결혼식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닉까지 등장해, 베스에게 호감을 보입니다.

이 많은 남자들 중에 그녀의 마음을 차지한 남자는 오직 한 사람, 닉 뿐인데요.

베스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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