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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국인 의료관광 본격 유치…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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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오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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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부산의 의료관광 실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하고 있는 홍보 영상물입니다.

해외무역사무소와 각종 국제행사를 통해 배포하고 일본 후쿠오카 등 자매도시에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4,600여 명입니다 .

러시아인이 1,1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과 일본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

부산시는 특히 올해 일본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본 최대의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일본 전역에 부산의 첨단의료시설과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달안으로 일본에 민간 홍보단을 파견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남섭/부산시 의료관광계장 : 후쿠오카 지역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4월 중순에 의료관광 민간 홍보단이 후쿠오카에 방문해서 의료관광을 홍보할 계획이고….]

최근 일본에서 성형에 대한 욕구가 확대되고 있어 특히 성형외과와 피부과 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현옥/ABC 성형외과 원장 : 일본분들이 한국에 와서 짧게 여행하시고 일본보다는 그래도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만약에 성형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늘어나지 않겠나…]

부산시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만여 명의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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