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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실종자 수중수색까지 일단 중단한 상황이기 때문에 함체 인양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앞으로 2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조기 인양 방침을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와 경비함 3척, 고속정 4척, 기뢰탐지함 4척을 배치해 인양 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해상에서 실종자 탐색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군과의 협조도 본격화됩니다.

이상의 합참의장은 현재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인양 관련 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미군 측에 인양작전 전문가와 첨단분석프로그램 지원, 상호 연락장교 운용 등을 공식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침몰 원인을 더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미측의 해난사고 분석전문팀 지원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민군 합동조사단에서 조사 중인 침몰 원인에 대해 미측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한미 공조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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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생존자 전원과의 만남을 주선해 줄 것을 군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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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협의회는 "실종된 형제나 자식들이 충분한 구조도움을 받았는지 알고 싶어한다"며 "가족들의 안정 차원에서 생존 장병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군에 구조작업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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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 54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해, 소방 구급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현장에서 콘크리트에 매몰돼 있는 근로자 3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4명은 아직도 콘크리트 더미에 매몰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몰된 근로자 중 2명은 얼굴 등 신체 일부가 보이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거푸집에 무너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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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한국인 선원 5명을 태운 삼호드림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사건과 관련해 아직까지 해적으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과거 사례로 볼 때 정부가 직접 협상에 나서는 것은 인질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며 "삼호해운측이 직접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만,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삼호해운이 협상을 하는데 측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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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서울지부가 임원 인사등에 반발해 오늘 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노조의 반발로 보직이 변경된 황희만 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사측이 노조와의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뉴스가 축소 편성되는등 일부 프로그램 방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MBC 측은 비노조원으로 구성된 일부 기자나 아나운서, 외부인력 등을 최대한 활용해 방송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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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나경원 의원과 후보 단일화를 제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여론 조사 결과 나 의원과 후보 단일화가 되면 오세훈 시장과 오차범위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온다"면서 "단일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교체할 가능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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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노동부는 3월의 실업 급여 신규 신청자가 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 4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지난 2월에도 18.5% 감소해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고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면서 실업급여 신청자와 지급자 모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그제는 3번째를 맞는 세계 베개 싸움의 날이었는데요, 전 세계 128개 도시에서 베개싸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 말 발생한 탄광매몰 사고의 피해자 150여 명 중 9명이 먼저 구조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 기온은10도~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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