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정운찬 국무총리가 천안함 침몰과 관련, 질의에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해 야당의 질책을 받았습니다.
정 총리는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으로부터 "후타실에 수병 5명이 있었다는데 어떤 때에 후타실에 들어가나?"
"사고 지역에 어떤 헬기가 떴나?"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관련지식이 없다"며 국방부 장관에게 대신 질문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여성인 나도 알고 있다" 며 정 총리의 미흡한 준비를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군대도 안 다녀온 대통령,국무총리,대통령 비서실장,국정원장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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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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