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물 사태와 관련해 여전히 의혹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김태영 국방장관의 '막말 실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 질의.
야당의원과 국방장관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부딪쳤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실종자 구조에 정말 사활을 걸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시작부터 몰아붙였는데요.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현장을 다녀왔더니 단 두명의 잠수요원만이 해저 구조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지지부진한 구조작업을 질책하자 김 장관은 "나도 마음 같아서는 (잠수요원)전 인원을 (바다 속에)처박아서 넣고 싶지만, 안전상 그럴 수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제가 된 질의응답 부분, 직접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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