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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서부서 규모 7.2 강진…"인명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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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서부 태평양 쪽에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에서 5일 새벽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 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진의 진앙지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의 주도  멕시칼리에서 불과 18km 떨어진 지점인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보고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진의 영향권에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이 끊어지고 통신이 두절된 상황입니다.

멕시칼리 당국의 한 관리는 적어도 빌딩 1동이 붕괴하고 몇몇 건물이 손상됐다고 전하면서 부상자도 있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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