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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커피 대신 한방차, 면역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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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 얼었던 몸이 녹으면서 체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쉬운 봄철 환절기.

환절기에는 기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몸살감기나 기침,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우정/이비인후과 전문의 : 보통은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아지는 것은 봄, 가을 환절기 때가  많고요. 체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숨어 있다가 발현하는 것이 바로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연력 향상을 위한 건강 보조제를 챙겨 먹게 되는데요.

평소 야근이 많은 직장인 8년차 조경 씨도  만성 피로에다 감기 증상까지 겹치면서 한약 보조 제품을 복용한 지 2달이나 됐습니다.

[조경/직장인 :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봄철 환절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건강을 되찾고자 보조식품을 복용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봄철 기운을 되찾기 위해서  커피대신 한방 차를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김지영/서울 청담동 : 처음에는 한약재가 들어갔다고 해서 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까 향도 좋고 단맛도 있고, 마시기 되게 편해서 좋았어요.]

보양 기능이 있는 한약재의 효능은 취하면서 연하게 달여 음료로서의 맛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을 돕는 구기자와 황기를 넣어 만든 원기차, 스트레스완화와 어깨 쪽 근육 뭉침에 좋은 감초, 곽향, 박하를 넣은 향통차, 춘곤증이나 기력회복에 좋은 귤피,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당귀를 넣어 만든 순환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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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기운을 다스려 주는 한방차가 인깁니다.

[이상재/한의학 박사 : 봄이 되면 우리 몸을 괴롭히는 황사라든가. 환절기 때 나타나는 비염, 춘곤중 이런 증상들을 이기는 데는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차를 많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의학이 대중화되면서 탕약을 달이는 주재료인 약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한약 재료 중에서도 녹용, 산수유, 인삼이 대표적입니다.

약재 중에서 가장 유명한 녹용은 무기질 및 아미노산과 같은 인체의 성장 발육에 효과가 있고 산수유는 원기를 올려주며 신장 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또 인삼은 원기 회복 식용증진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황성현/한의학 박사 : 항상성을 유지하는 면역력 체계로는 녹용, 한방 약재들을 차처럼 복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꾸준히 드시게 되면 체력과 기억력을 증진시켜주고, 젊음을 유지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활기찬 봄을 위해서 다양한 한방 재료들로 환절기 건강 챙겨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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