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수색에 나섰다가 2일밤 침몰한 금양98호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어제까지 발견 된 시신 2구 이외에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엔 해군과 해경 함정 9척과 어업 지도선 3척 등이 동원 돼 실종자가 발견된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4일 오전 11시 실종자 가족을 불러 사고 경위와 수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해경은 이와 함께 금양호와 충돌한 것으로 보이는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당직이었던 베트남인 T모씨가 충돌 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수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열흘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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