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생전 즐겨 불렀던 군가를 합창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바다를 가슴에 품었던 故 한주호 준위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을 빠져나가는 순간, UDT 전·현직 대원들이 운구 행렬을 멈춰 세웠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군가 <사나이 UDT>를 식장이 떠나가도록 목메게 불렀습니다.
'아~ 사나이 뭉친 UDT…'
가사는 악을 쓰는 내용이지만 대원들은 눈물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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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 제창이 끝난 뒤 UDT 대원들은 고인에 대해 '필승' 경례를 올리고 'UDT 전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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