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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30일) 새벽 2시부터 재개된 천안함 함미 진입작업이 실패해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온이 떨어져 2시간만에 중단된 함미진입작업은 오전 8시쯤 다시 시도됩니다.

2. 어젯밤 해군 해난구조대 요원들이 천안함 함미에 산소를 주입했습니다. 산소통 1개 분량을 주입했는데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함참은 설명했습니다.

3. 김태영 국방장관이 천안함 침몰 원인으로 북한 기뢰의 폭발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북한의 개입 가능성이 없다고 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의 개입 증거는 아직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4. 천안함 승조원 56명을 구조한 해경 501 경비함의 함장이 구조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사람이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가라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해경 경비함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천안함은 이미 3분의 2 정도가 물에 잠겨 있을 정도로 상황이 긴박했다고 전했습니다.

5. 어제 숨진 채 발견된 고 최진실 씨의 동생 최진영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밤새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6. 어제 발생한 모스크바 지하철 연쇄 테러의 배후를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푸틴 러시아 총리가 밝혔습니다. AFP를 비롯한 외신들은 체첸 이슬람 분리주의자 조직인 '검은 미망인'이 이번 테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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