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이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교육 대통령'으로 꼽히는 서울시 교육감 출신 인사가 비리 혐의로 구속된 건 1988년 사학재단 수뢰사태에 휘말린 최열곤 교육감 이후 처음입니다.
공 전 교육감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시교육청 인사담당 간부 장모 씨와 김모 씨로부터 5천9백만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특정 인물의 교장과 장학관 승진을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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