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28회 인천항구연국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인천월미도 야외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4일까지열린다.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무예'의 작품 '아빠, 아버지...여보' 라는 작품과 극단 '엘칸토'의 '황혼' 극단 '은행목'의 '그여자 사람잡네'등 3편의 초창적품과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연극제 경선작품으로는 극단 '십년후'의 '청자, 물을 만나다'를 비롯하여 총 4편의 작품이 경선을 벌이고 있다.
수상작은 4월 4일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하게 된다.
작가 고동희씨는 "이 작품을 통하여 청자의 비취색을 재현해내려는 노력과 과거의 기억 그러나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내일을 위한 기억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작품배경을 설명했다.
어느 시대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고, 인간의 정신이라고 믿는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 핏속에 잠들어 있는 과거의 기억이 다시금 일어나 비록 무대에서만 일지라도 과거의 혼이 오늘의 찬란함으로 피어나기를 꿈꾸어본다.
인천항구연극제는 평일저녁 7시30분/토요일 4시. 7시 /일요일 4시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문경숙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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