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경우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최소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브라이엄 앤드 위민즈 병원연구팀이 중년 여성 3만 4천여 명을 13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인데요.
연구 시작 당시 체지방지수 25 이하의 건강 체중이었던 여성이라고 해도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 몸무게가 과체중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과체중이었던 여성들이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한 경우 체중이 더 이상 늘지 않았는데요.
연구팀은 나이가 들면 몸의 대사속도가 느려지고 움직임이 적어져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면서 살을 빼지 않더라도 하루 최소 한 시간 정도 걷기나 뛰기 같은 운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