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출시한 풀 LED 방식의 3D TV입니다.
한 달 앞서 삼성 전자가 출시했던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셔터 글래스 방식의 안경으로 3D 효과를 구현하는 능동형 방식입니다.
그러나 1200개의 LED 소자가 패널 뒷쪽에 달린 직화 방식으로, 패널 테두리에만 320개의 LED 소자를 장착한 삼성 제품보다 화면이 더 밝다는게 LG측 설명입니다.
[권희원/LG전자 부사장 : 3D TV의 가장 큰 우려사항이었던 어지러움증을 최소화 하는 어드밴스드 3D 테크놀로지를 탑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LED TV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이 적은 LED 소자만으로도 빛을 화면 전반에 골고루 분산시키는것이며, 화면 밝기도 더 밝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또, LG와 달리 삼성 3D TV는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재현하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과 LG는 두 제품의 전력 소모량을 놓고도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세계 평판 TV 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 두 업체간 공방은 앞으로 3D TV 보급 확대와 함께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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