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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참 힘드네"…내일부터 막바지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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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올해는 봄맞이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25일) 강원지방에 또 최고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내일부터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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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에 세상이 또 다시 하얗게 변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산지와 영동지방에는 오늘 하루 최고 10cm가 넘는 큰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과 충북, 영남과 제주도산간에는 밤에도 비나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기지방에도 약한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간이 5~15cm, 강원영동과 산간이 2~7cm, 강원영서와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가 1~5cm정도 되겠습니다.

눈·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지만 내일부터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기압골이 빠져나가고 북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 아침 중부지방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3도, 대관령 영하 9도 등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추위가 조금씩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 배문산, 영상편집 :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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