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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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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온 38도, 최저기온 5도를 오르내리는 호주 멜버른에 에어컨 없는 빌딩을 짓는 일은 가능할까.

건축가 믹피어스는 그런 건물을 지어 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건축가로 입지를 굳혔다.

에어컨 없이 하루 종일 24도를 유지하는 호주 멜버른 시의회 청사 건물은 같은 규모의 건물에 비해 냉방용 전력이 10%에도 미치지 않는다.

비밀은 흰개미 집과 사람의 허파.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있던 믹피어스는  흰개 미들의 집 짓는 원리와 사람의 허파를 건축에 활용해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창의성의 즐거움'의 저자 미하이 칙센트는 "인간에게 창의성이 없다면 침팬지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창의성은 인류의 역사를 발전시켜온 가장 중요한 인간의 능력이고, 21세기 들어서는 더욱 중요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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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창의력의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SBS TV 'SBS스페셜'은 28일 오후 11시20분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미국, 영국, 한국의 창의적 인물과 창의교육의 현장을 찾아 창의력의 비결을 취재한다.

제작진은 "창의적이려면 호기심을 가져야 하고,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해야 하며, 몰입해 즐기며 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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