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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70대 변사체 발견···동생은 음독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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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70대 할아버지가 변사체로  발견 되고 다음날 동생이 음독 자살을 기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9시35분께 한림면 모 과수원 컨테이너에서 김 모(70)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변사체로 발견돼 수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3일 집을 나선 뒤 가족들과 연락이 끊어졌으며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김씨 소유의 과수원을 뒤져 시신을 발견했다.

김씨가 변사체로 발견된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께 김해시 진영읍 국도 농로변에서 김씨의 남동생(60)이 음독자살을 기도해 신음 중인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날 부검하기로 했으며 김씨와 동생의 최근 행적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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