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장 초반부터 변동성이 큰 모습입니다.
오늘 보합권에서 등락이 거듭된 채 1,680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루투갈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우려가 불거진 점이 장 초반부터 코스피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오늘(25일)까지 10일째 매수하고 있고요. 기관도 매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수폭이 그다지 크지 않은 가운데, 개인의 매도하는 점이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어제 중소기업의 대규모 퇴출 우려로 1% 넘게 하락했던 코스닥 시장도 오늘 변동성이 큰데요.
520선을 중심으로 등락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제 동향 확인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현재 1 포인트오른 1681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도 오름세입니다. 2원 넘게 오르면서 1,14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은 하락세입니다. 220선에서 거래가 되고있고요.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5%포인트 오른 3.99%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자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000억 원 넘게 팔고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오늘 업종별로 살펴본다면, 그동안 연일 하락세를 나타내던 전기가스업이 1%넘게 오르고 있고요. 이외에, 기계, 금융, 은행 등도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건설업이 이틀 연속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 철강 금속 등도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특징적인 종목들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가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틀 연속 상승하며 11만 원 선을 회복을 했습니다.
LG전자가 시장 우려에 대비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으면서 오늘 4%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란 증권사에 호평이 있는 가운데, 오늘 은행주들이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한지주와 KB금융, 기업은행 등이 1~2%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가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추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잇단 M&A추진으로 성장성이 부각이 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이건희 전 회장의 복귀도 호재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4%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시장의 특징적인 테마주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코스닥시장에 악재로 작용을 했던 감사보고서 미 제출 종목들이 어제에 이어서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사의견 비적정 또는 관리 종목 지정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데요.
사이노젠, 브이에스에스티, 액티투어 등이 10%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오르면서 1,140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 1,142원까지 올라갔지만, 현재 상승폭을 다소 줄이면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향으로 유로존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달러가 급등해 원 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1,140선에서 네고물량이 유입 되면서 환율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