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밥값 낸 여자친구 카드 훔친 '못난 남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울산 동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지갑에서 신용카 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김모(26)씨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남구의 한 고깃집에서 함께 식사한 여자친구 최모(26)씨가 계산을 하는 사이 계산대 위에 놓인 지갑에서 몰래 신용카드를 빼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깃집에서 나온 김씨는 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금 인출기에서 107만 원을 뺀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카드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여자친구는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지만 폐쇄회로(CC)TV 확인이 이뤄질 때까지 김씨가 범인일 것이라고는 의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