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 최악의 황사에 이어 또 다시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올들어 벌써 6번째인데요. 이번 황사는 밤부터 점차 물러가겠지만 황사는 앞으로도 자주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보도에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또 다시 불청객인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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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주와 광주, 대구 등 강원과 남부지방 곳곳에 약한 황사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벌써 6번째 황사입니다.
황사 들어오면서 강원과 남부일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최고 200 마이크로 그램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평상시보다 먼지가 최고 4배 정도 많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북한지방을 통과하는 황사 일부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강원과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는 그러나 밤부터는 점차 물러갈 것으로 보여 서울·경기지방에 밤사이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현재 황사 발원지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서 올 봄에는 황사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24일)까지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지방이 5~20mm, 제주지방은 최고 60mm 가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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