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고 화창한 봄이 쉬 오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눈이 오락가락하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 남쪽 지방의 꽃나무들은 꽃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흥겨운 봄 축제장도 손님맞이에 분주해지고 있다.
넥스투어(
)가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봄 테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매화ㆍ산수유ㆍ벚꽃 축제를 즐기거나 기차 여행으로 봄의 낭만을 더하고 제주도에서 특별한 봄맞이를 할 수 있는 상품들이다.
▲봄의 전령사 매화ㆍ산수유와 함께 봄의 추억을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와 산수유는 올해 개화 시기가 늦어져 3월 말까지 감상할 수 있다.
봄꽃 여행 베스트 상품인 '섬진강 매화마을 & 구례 산수유마을 당일 특가' 상품이 2만9천 원부터 마련된다.
섬진강 줄기를 따라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수백 그루가 무리 지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산수유마을에서 봄의 향기에 취할 수 있다.
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청풍호반-충주호 유람선 타고 호수 위 벚꽃 여행' 당일 상품이 좋다.
충주호를 굽어보는 산마루에 자리잡은 곳에서 벚꽃 길을 감상하고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유람선으로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3만9천 원부터이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걸으며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죽녹원 & 강천사 구름다리' 당일 상품은 3만7천 원부터이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있는 대나무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병풍 폭포, 천년고찰 강천사를 방문한다.
▲기차로 떠나는 봄 축제 여행 4월 1일부터 11일간 펼쳐지는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제48회 진해 군항제 벚꽃놀이' 당일 상품은 5만5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무궁화호가 4월 1일부터 매일 출발한다.
철쭉 군락지 바래봉에서 분홍꽃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바래봉 철쭉 & 남원 광한루 춘향제 기차여행' 당일 상품은 4만8천 원부터 제공된다.
흐드러지게 핀 철쭉을 감상하고 천년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남원 광한루를 둘러볼 수 있다.
▲우리끼리만 즐기는 제주의 봄 가장 먼저 봄을 맞는 제주도에서 봄 향기에 취해보면 것도 좋겠다.
2인 이상이 모이면 일행끼리 단독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프라이빗 웰빙투어' 상품은 노팁과 노옵션으로 기존 제주도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2박 3일간 세계 각국의 야샹화를 모아놓은 방림원을 방문하고, 50여 명의 기마부대가 펼치는 공연을 관람하며, 송악산 올레길을 체험한다.
제주 유일의 탄산 온천인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한라산과 산방산의 경치를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다.
또 전복해물 뚝배기, 전복 돌솥 영양밥, 허브 웰빙 비빔밥 등의 제주 특식을 맛볼 수 있다.
왕복 항공권, 호텔 요금(제주칼호텔), 호텔 조식 2회 및 특식, 관광지 입장료, 기사팁이 포함되며 가격은 54만2천 원부터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