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 사이 전국적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김천에서는 승용차가 도로 아래 철길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5미터 철길 아래로 떨어진 승용차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저녁 7시 반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서 45살 노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 철길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 노 씨는 이마만 조금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내리막길을 운전하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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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부산시 부곡동의 한 도로에서는 38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5살 장모 씨 등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 씨가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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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북 경산시 남방동의 한 도로에서 LPG 승합차가 불에 타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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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0분 쯤엔 부산시 강서구 신호대교에서 43살 엄모씨가 10미터 아래 바다로 투신했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엄 씨가 투신한 곳이 수심이 깊지 않아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