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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억력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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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떨어뜨리는데 술이 가장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담배가 사고력이나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연구팀이 31살에서 60살의 성인 29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흡연이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결과인데요.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 기억력이나 사고력 같은 인지기능의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인지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여성들이 그 차이가 더 심했습니다.

연구팀은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를 떨어뜨려서 뇌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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