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연아를 안으려고 시도하는 듯한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누리꾼을 문화부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현재 누리꾼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피 연아'라고 불리는 이 동영상은 지난 2일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귀국 당시 유 장관이 김연아 목에 꽃다발을 걸어주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문화부는 고소장에서 '유 장관이 마치 성추행을 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동영상을 편집해 올렸으므로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