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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환상의 형사콤비…이들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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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불량형사!

현상금 한번 타보겠다면서 연쇄 살인범 잡기에 나선 동네 백수!

누가 봐도 어설픈 형사-백수 콤비인데요. 

신분도 확실하지 않고 누가 봐도 수상쩍은 백수지만 CSI 뺨치는 분석력과 깜쪽같은 변신능력.

형사 능가하는 수사력까지 자랑합니다. 

진짜 형사에겐 눈에 가시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죠?

하지만 두 사람은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콤비 아닌 콤비가 되는데요.

엉뚱 발랄한 캐릭터의 조합만으로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죠?

엉뚱한 캐릭터하면 이들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표정하나만으로 관객을 웃기는 성동일- 조희봉 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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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검사와 형사로 만나 찰떡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촌스럽고 구수한 매력으로 입만 열면 사투리가 나오는 검사와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무식함을 자랑하는 형사!

이들의 매력은 권위와 카리스마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캐릭터에서 나오는데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건 없지만 뚝심있는 의리파라고 하네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이름만 파트너지 웬수가 따로 없는 콤비도 있습니다.

직감 수사를 강조하는 베테랑 반장과 합리적인 과학수사를 내세우는 신참 형사 콤비인데요. 

그런데 두 사람 부자지간입니다.

하지만 추구하는 바가 서로 다르니 사사건건 시비가 붙을 수 밖에 없죠.

케케묵은 감정때문에 찰떡 호흡은 커녕 엇박자만 나는데요.

과연 환상의 콤비로 거듭 날수 있을까요?

카리스마 대신 코믹한 이미지로 탈바꿈한 형사 콤비들!

때로는 어수룩하고 때로는 티격태격 하지만 하나보다 둘일 때 더욱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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