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열린 스노모빌 경주대회 도중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상당수가 아직 눈 속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시간으로 어제(14일) 오전 캐나다 서부 컬럼비아주 로키산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노모빌 경주대회 참가자를 덮쳤습니다.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상당수가 아직 눈 속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사태가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고 있어 경찰의 구조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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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같은 시커먼 모래 폭풍이 마을을 집어 삼킵니다.
지난 주말 북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 호탄에 10년만에 최악의 모래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시계가 '0'까지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접촉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황사를 동반한 이 폭풍은 내일쯤 우리나라 대부분 지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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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87일 앞두고 월드컵 트로피가 세계 곳곳을 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투어를 시작한 트로피는 지난 주 영국 런던에 도착해 CNN 사무실에서 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트로피는 225일 동안 세계 86개국을 돈 뒤 오는 5월 미국 휴스턴에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음달 22일 이 트로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