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과 경북북부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해안에 나흘째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과 영동산간에는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일부도로가 통제되는 등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40cm 가량의 폭설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그밖의 지방에도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강원영서와 경북동해안에는 5cm~20cm, 서울·경기와 충청, 경북내륙과 경남동해안에는 5cm~15cm의 큰 눈이 내리겠고 그밖의 지방에도 1cm~10cm의 적지 않은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10일) 아침에 경기서해안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 뒤에는 반짝 꽃샘 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 강한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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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사건의 수사본부장을 부산경찰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모든 경찰관이 경계의 최고 수준인 갑호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어젯 밤부터는 부산을 포함한 전국에서 동시에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검찰청도 피의자로 확인된 김길태를 조기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전국 18개 지방검찰청의 성폭력·아동 전담 부장검사 등 70여 명이 참가한 화상회의를 열고, 각 검찰청의 강력전담검사가 이번 사건 수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앞으로 아동 성폭력 범죄는 초동단계부터 경찰과 협의해 실시간으로 수사를 지휘하고, 동종 전과와 재범 가능성이 있으면 최소 10년 이상의 징역형 등 중형을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 사건 현장 부근에서 수사 경찰과 맞닥뜨렸던 김길태는 이후 완전히 종적을 감춘데다 휴대전화나 인터넷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진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숨진 이 양이 졸업한 초등학교에서 유족과 친구들의 오열 속에 이양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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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현직 전남도의원 공천헌금 사건과 관련해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대표를 상대로 지난달 구속된 전·현직 전남 도의원 2명이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된 뒤 중앙당에 건넨 3억 원의 자금이 공천 대가인지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도의원들이 평소에는 많은 액수의 당비를 내지 않다가 공천 후 3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당비를 낸데 대해 '공천대가 의혹'이 짙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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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 4, 5학년과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과 학습 진단평가가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오늘 평가에 앞서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 단체가 획일적인 평가에 반대한다며 시험을 거부를 선언했지만 일부 지역의 학생들만 체험 학습에 나섰습니다.
진단평가는 학년 초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수준별 학습지도를 하기 위한 시험으로 평가 결과는 다음달 교과별로 미달 여부만 학생들에게 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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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대학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요 대학이 카드사와 체결한 가맹점 계약을 정밀 조사해 가맹점 계약을 맺고서도 결제를 거부하는 대학을 적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1학기 기준으로 전국 398개 대학 가운데 70곳 만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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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가족·청소년 업무를 이관받아 '여성가족부'로 새출발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직제개정령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부는 오는 19일부터 여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에 보건복지부가 맡았던 청소년·가족 업무와 담당 인력을 이관받아 여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가족 정책을 수행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호주에 폭우와 함께 우박까지 떨어지면서 도심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터키에서는 프로축구 명문 팀 팬사이에 폭력사태가 발생해 말리던 경찰까지 부상당했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