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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신선도 높은 달걀, 이렇게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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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완벽한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은?

이 달걀 하나를 맛있게 요리해 먹는 것만큼 실속 있는 게 없죠?

자. 오늘은 작지만 야무진 영양덩어리, 달걀이 주인공인데요.

사실 달걀처럼 자주 먹는 식품일수록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잖아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그래서 오늘은 친환경 유정란들로만 나와 있는데요. 모두 산란촉진제와 항생제, 착색제를 전혀 쓰지 않은 것으로 인증 받은 달걀들입니다. 여기 나온 방사유정란은 자연에서 방사해 키운 암탉이 산란한 달걀인데요. 또 이 토종유정란은 재래닭 품종을 복원해 산란한 달걀입니다.]

보기엔 다 같은 달걀 같아도 차원이 다르네요.

그런데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신선하지 않으면 다 소용 없잖아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일반적으로 달걀은 깨뜨렸을 때 노른자가 봉긋하면 신선하다고 알고 계시죠. 그런데 흰자로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투명한 흰자위에 불투명한 색을 띠는 난백이 한 층 더 봉긋하게 올라온 게 신선한 건데요. 또 깨뜨리지 않고 신선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10% 정도의 소금물에 담가보면 신선한 달걀은 이렇게 가라앉지만 오래된 달걀은 물 위에 뜨게 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장 볼 때마다 달걀은 꼭 사게 되는 품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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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걀은 시세가 어때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유정란은 생산량이 일정하기 때문에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현 시세보다 10%가량 저렴하게 나와 있습니다. 현재 유정란 10개에 2,950원, 방사유정란 10개는 3,250원, 토종유정란 10개에 3,450원에 내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요?

이거 미리 넉넉히 장 보는 센스가 필요하겠는데요.

저는 달걀을 먹을 때 사실 노른자는 조금 피해 먹는 편이거든요.

왠지 부담되서.

[임동국/한의사 :  지은씨, 흔히 알고 계시는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 때문인 모양인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달걀의 노른자는 콜레스테롤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데다,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높여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낮추는 레시틴이 풍부한데요. 또한 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해 세포조직을 형성하고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목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걀 흰자 노른자 가리지 말고 다 챙겨야겠어요.

흔한 달걀 요리에 물리신 분들 많죠?

오늘은 아주 색다른 달걀 요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보시죠.

<달걀 그라탱 만들기>

1. 삶은 달걀, 양파, 베이컨, 브로콜리, 식빵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향이 살짝 올라오도록 볶는다.

3. 베이컨은 노릇하게 굽는다.

4. 달걀, 우유, 소금, 후추를 넣고 달걀물을 만든다.

5. 오븐 용기에 식빵, 삶은 달걀, 브로콜리, 양파, 베이컨, 파프리카를 골고루 넣는다.

6. 준비한 재료 위에 스위트 칠리 소스를 골고루 뿌린다.

7. 달걀물을 골고루 넣고 모차렐라 치즈를 그 위에 뿌린다.

8. 180℃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낸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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