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10일)까지 최고 50cm의 폭설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많이 내리겠습니다.
공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많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이고 경북북부 지방에도 대설주의보가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속초에 27cm가 넘는 큰 눈이 내리는 등, 20cm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강원 영동을 오가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모레까지 최고 50cm의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비닐하우스 붕괴와 같은 시설물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새벽에는 중부 내륙지방에도 눈이 내리겠고, 내일 밤에는 중부와 경북북부지방에 5에서 8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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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월파 가능성이 높다며 낚시객과 관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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