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이국적인 풍경의 작은 마을.
한국 속 프랑스 마을인 쁘띠 프랑스인데요.
이곳에서는 프랑스 생활용품과 장식품 등을 살 수 있는 이색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형, 찻잔, 모자, 그릇, 주전자 등 프랑스의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즐비한데요.
[김진경/서울 구로동 : 벼룩시장에 왔는데 예쁜 컵들도 있고 사고 싶은 것도 많고 좋아요.]
[이지영/서울 문래동 : 프랑스에서 직접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요. 좀 낡긴 해도 엔틱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고요.]
100여 년 전 파리에서 의상 제작에 사용되던 '패턴 인형'과 벽걸이 양탄자인 '타피스리(tapisserie)' 등 총 500여 점의 다양한 물건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김한영/경기도 성남시 :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못 보던 거잖아요. 그런 걸 보게 되니까 되게 신선했고 프랑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가보진 않았지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벼룩시장은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열릴 예정입니다.
[한숙정/'쁘띠 프랑스' 직원 : 물품번호를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가격을 지불하고 바로 사실 수가 있고요. 주말에는 경매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또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페이스 페인팅, 원형 극장 음악 연주, 전통 가옥 관람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랑의 종 울리기 행사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병훈/경기도 가평군 : 저희가 올해 10월에 결혼하는데 사랑의 종 한 번 치고서 결혼해서 예쁘게 살고 싶어서 왔습니다.]
한국 속 프랑스 마을, 쁘띠 프랑스!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