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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낮잠 많이 자는 사람 당뇨병 위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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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낮잠에 관한 연구인데요.

낮잠을 많이 자는 노인들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입니다.

영국 브링검 대학 연구팀은 50세 이상 중국인 1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활 습관과 낮잠시간을 조사하고 당뇨병과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일주일에 4~6일 정도 낮잠을 자는 그룹에서는 당뇨환자가 15%, 거의 자지 않는 그룹에서는 12%로 나타나 연령이나 혈당수치 같은 다른 요소를 고려하면 낮잠을 많이 잘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6%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낮잠은 몸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깨고 호르몬 작용을 바꾸는 셈이기 때문에 몸과 신경 시스템에 스트레스를 주고 혈당조절을 어렵게 해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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