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학교체육법안 부결을 둘러싼 여야간 마찰로 파행을 빚은 채 마무리 됐습니다.
2일 본회의는 여야가 본회의 처리에 합의한 학교체육법안이 여당 의원의 반발로 부결되면서 이에 항의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해 정회된 뒤 끝내 속개되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저녁 8시쯤 민주당을 배제한 채 본회의를 속개하기로 했지만 의원이 90여명 밖에 나타나지 않아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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