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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경기가 열릴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35분동안 컨디션을 점검하고 세부 기술을 가다듬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를 집중 조율했습니다.

김연아와 같이 5그룹에 속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다양한 점프를 테스트했습니다.

김연아는 오후로 예정됐던 공식 연습을 생략하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한국시각으로 내일(24일) 새벽 연습 링크에서 드레스 리허설을 치른 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대표 :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더 얻고 제가 연습 잘해왔기 때문에 똑같이 하는 연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김연아에 대한 세계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AP와 AFP등 주요 통신사들은 일제히 김연아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미국에서 올림픽을 단독중계하는 NBC 방송도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쇼' 등에 김연아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오늘 아침 펼쳐진 스키점프 남자 단체전에선 오스트리아가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은메달을 차지한 독일보다 합계 점수가 72점이나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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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남자 단체전에서는 노르웨이가 막판 스퍼트로 독일을 제치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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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씨가 오늘 새벽 2시 10분 패혈증으로 타계했습니다.

향년 84세입니다.

배 씨는 1990년 중반부터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해 오다 2007년 6월 한 행사장에서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해왔습니다.

배 씨는 3년째 투병하면서 그동안 일반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면서 치료를 받아왔는데, 자가 호흡을 하고 가끔 말을 했지만 지인들을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배삼룡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1970년대 인기를 누리던 배씨는 잇단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겪었고, 병원비 2억 원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배 코미디언들이 모금운동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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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산부인과 의사회는 불법 인공 임신중절 시술을 하다 세 차례 적발되면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의사회는 윤리 강령에 이런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며,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낙태 수술을 하는 의사를 가려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3차 적발시 행정기관에 고발하는 조치를 취하는 걸로 돼 있었지만 한 번도 고발이 이뤄지지 않아 실효성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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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대다수가 새로운 기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8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최근 등장한 신기술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계를 지니고 있지 않았을 때의 심리적 불안감이 64%로 가장 많았고, 기계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37%,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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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취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근무하는 초단시간 근로자는 크게 늘어 1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주당 1시간에서 17시간 근무한 근로자 수는 지난 해 96만 3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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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단시간 근로자는 전체 근로자의 4.1%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4%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주당 54시간 넘게 일하는 장시간 근로자는 674만 1천 명으로 전체의 28.7%를 차지해, 지난 2001년 이후 줄곧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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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은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한 가구당 최소 생활비로 월평균 344만 4천 원을 생각하고 있지만 약 83%의 가구 소득이 여기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이 지난 해 3천 6백여 가구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근로 소득이 있는 3천여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30만 원으로 여유 있게 살기 위한 최소 생활비로 생각하는 344만 4천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지난 1년 동안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빌린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구는 7.3%였으며, '돈이 없어 겨울에 난방을 못했다'는 가구도 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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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봄철 기상 전망을 통해 올 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고비 사막을 비롯한 황사 발원지의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1~5도 낮았고 눈으로 덮인 곳이 많아 올봄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과 비슷한 3.6일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 달에는 상순과 중순에 1~2 차례 많은 비가 오겠고, 중부 산간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그리스는 요즘 사하라사막에서 황사가 불어닥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취한 취객이 벌인 아슬아슬 역주행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방에서는 옅은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18도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 서해 5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영상 9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13도~18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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