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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승객, 캐나다 항공기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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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주 샬럿타운에서 항공기에 탑승, 퀘벡 주 몬트리올로 가려던 한 미국인 여행자가 심한 냄새를 풍기는 바람에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CBC 방송이 17일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에어 캐나다의 국내선 항공편 '재즈'(Jazz)는 이달 초 샬럿타 운 공항에서 이륙 대기중 몇몇 탑승객들이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불평을 제기하자  고심 끝에 냄새의 근원으로 지목된 남자 승객에게 비행기에서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 

 에어 캐나다 재즈의 대변인 매넌 스튜어트는 "사생활 보호 때문에 자세한 정황 은 언급할 수 없지만 한 승객이 여행을 포기하고 항공기를 떠난 적은 있다"고  확인하고 "항공사로서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고려해야 했다"고 말했다. 

당시 냄새의 근원이었던 여행자는 다음날 아침 다른 항공편으로 떠났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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