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7일)은 가출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인천시의 대책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상담에서부터 직업훈련까지 모두 5단계로 이뤄져 있습니다.
보호보다는 자립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주안동의 청소년 쉼터.
여러가지 이유로 집을 나온 청소년들이 머물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천시의 가출 청소년 보호시설은 상담을 주로하는 일시 쉼터와 일정기간 머물 수 있는 단기 쉼터, 중장기 쉼터의 3단계로 나뉩니다.
머물 수 있는 기한은 단기가 최고 6개월, 중장기는 3년까지 가능합니다.
인천에는 이런 쉼터가 8곳이 있고 청소년 63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공부도 할 수 있고 또 적절한 범위내에서 체력도 단련해야하고 그런 부분을 이 공동생활 하면서 잘 할 수 있도록 연구해가지고 좋은 대책을….]
4단계가 쉼터를 나와 직장을 가질 경우 1년까지 자취하며 살 수 있는 자립생활관으로 최근에 마련됐습니다.
5번째 단계는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훈련 과정인 자활작업장.
다음달에는 쉼터에 있는 청소년들이 커피와 케익을 만들어 파는 자활작업장이 문을엽니다.
인천시는 이들을 위한 직업훈련 분야를 점차 늘려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