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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태안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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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태안환경대축제 등 메가이벤트 추진될 듯

충남, 대전, 충북 3개 시도에서 공동으로 열리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충청도 전역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 3개 시도는 유명 연예인인 가수 태진아, 배우 정준호, 탤런트 한은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충청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셔유! 즐겨우! 대충청'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대충청방문의 해에는 1억7천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 대백제전(9.18~10.17)과 대전세계열기구 축제(10.9~10) 등 대형행사와 '엽서는 정을 싣고', '메가이벤트 패키지투어', '릴레이 관광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사업과 관광상품을 판촉, 홍보할 예정이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군에서도 태안환경대축제 등의 메가 이벤트와 'Action 충남관광여행', 'Tour-De 충남여행',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광태안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남도 관광산업과가 발표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추진현황'에 따르면 태안군에서는 올 6월 군과 주변 시군이 연계한 메가이벤트로 '태안환경대축제'가 열린다.

이는 검은재앙으로 뒤덮인 태안에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 130만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로 자원봉사자 400명을 태안에 초청해 KBS 1박2일 속편을 제작, 자원봉사 감사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7일간 바다를 소재로 한 영화제를 개최하는 '태안국제바다영화제' 등을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Action 충남관광여행'을 테마로 태안, 서산 등 6개 시군에서는 3월~11월까지 지역 특산품 또는 기념품을 경매하는 옥션 이벤트와 깜짝 벼룩시장 개최 등을 통해 지역문화와 특산품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태안, 공주, 보령 등 12개 군을 선정해 월별 시군의 달을 운영함으로써 특색있는 지역별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해 지역별 차별화를 도모하고 사계절 축제의 장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며, 친환경 저탄소 녹색사업의 일환으로 태안, 당진 등 5개 시군에서는 릴레이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아름다운 해양자원과 연계한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매력있는 충청관광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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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태안, 천안 등 5개 시군에서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문화예술인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사를 위촉해 '스타와 함께 여행을', '스타와 함께 남아공 고!고!'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관광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에는 4개 부문 9개 사업에 총 59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충남도는 태안환경대축제에 3억원 등 총 39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충남관광의 세계적 명품화에 한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김동이 SBS U포터

http://ublog.sbs.co.kr/east334

(※ 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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