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까지는 그야말로 귀성전쟁이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상우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요?
<기자>
네,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오전에 가장 심한 정체를 보인 뒤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늦은 오후로 갈수록 고향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절 대이동인 만큼 아직도 곳곳에 정체 구간이 있습니다.
원활한 교통량 조절을 위해 경부선 안성,오산 서해안선 비봉, 매송 등 모두 15개 요금소에서 현재 차량 진입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 오산에서 입장부근 등 24km 구간과 중부선 남이방향 음성에서 진천부근 등 11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입니다.
부산방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들이 더디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부근입니다.
목포방향으로 차량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광주 4시간 10분 강릉까지는 3시간이 걸립니다.
오늘 하룻동안 예상되는 귀성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2만대 많은 34만여대, 이미 21만대가 넘는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 느지막히 귀성길에 나서는 분들은 보다 편하게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