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의 눈은 조금씩 약해지고 있지만 강원과 충청, 경북지방의 눈발은 조금 더 굵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산간과 경북북부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관령에 50cm가까운 눈이 내리면서 일부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그밖의 지방에도 5cm안팎의 눈이 쌓이면서 차량소통에 적지 않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중서부지방의 눈은 점차 약해지면서 밤에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눈으로 바뀌겠고 내일(11일)까지 최고 5cm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대비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영동에는 모레까지 최고 30cm의 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큰 폭으로 떨어질 기온도 문제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겠고 영동에는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귀성길 큰 혼잡이 우려됩니다.
서울 등 중서부에는 내일 낮 한때 또 한차례 눈이 내리겠고 강원영동지방에는 모레까지 많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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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를 비롯한 동부 해안 일대에 지난 주에 이어 또다시 강풍을 동반한 대설이 쏟아졌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눈발이 굵어지자 워싱턴 D.C와 볼티모어, 펜실베이니아, 롱 아일랜드, 뉴욕 등지에 '눈보라 경보'를 내렸습니다.
워싱턴 D.C의 겨울철 누적 적설량은 139㎝에 이르러 1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지만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돼 누적 적설량은 더욱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번 폭설로 워싱턴 DC 연방 정부가 문을 닫기로 해 주요 부처들은 지난 8일부터 나흘동안 문을 닫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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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3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입니다.
한국은행의 이번 금리동결은 경제가 아직 안정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입니다.
남부유럽 국가들의 부도위험과 지난 달 실업자가 10년 만에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한 것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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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국내 총생산 대비 재정적자의 비율이 1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관리대상 수지는 51조 원 적자로 GDP 대비 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환위기가 닥친 지난 1998년 기록한 GDP 대비 5.1% 적자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입니다.
관리대상 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친 통합재정수지 역시 지난해 22조 원 적자를 나타내 10년 만에 적자로 반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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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대학생들을 시켜 미국 수학능력시험인 SAT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로 서울 강남의 R학원 강사 36살 장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장 씨의 부탁으로 시험장에서 연필깍기용 칼로 시험지를 자르는 등의 방법으로 시험지를 빼돌린 25살 차모 씨 등 대학생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해 10월 경기도의 한 고교에서 치러진 SAT 시험 수학·물리학 과목 문제지 24장을 빼돌리는 등 4차례에 걸쳐 시험지 69장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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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각에도 우리 선수들의 질주는 멈추지 않습니다.
쇼트트랙팀은 밴쿠버에 도착해 여장을 풀자마자 경기가 열리는 퍼시픽 콜리시엄을 찾아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대회 첫 레이스를 나흘 앞두고 잠시도 여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남녀 계주팀이 서로를 상대해 실전 같은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개막 다음 날인 오는 14일 남자 1500m에 출전해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도 경기가 열릴 리치몬드 오벌 빙상장에서 첫 적응훈련을 가졌습니다.
1시간 반 동안 빙판 특성 파악에 주력했습니다.
리치몬드 오벌 빙상장은 전지 훈련을 했던 캘거리 링크보다 조금 더 딱딱하고, 미끄러지는 정도 즉 활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관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 : 주의해야 할 점보다는 약간 킥이 잘 안된다거나 정확히 킥이 안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자세에 정확성을 기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자 장거리의 이보라가 앞서 가던 동료의 스케이트날에 손가락을 베었지만 경기 출전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우리팀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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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참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단체훈련을 취소하고, 자율적으로 회복훈련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 훈련이 애초 오늘 오전 11시 도쿄 니시가오카 경기장에서 예정돼 있었지만, 자율 훈련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코치진의 판단에 따라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일본과 홍콩의 2차전 내용을 분석해 12일과 13일 맞춤형 훈련을 치른 뒤 오는 14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일본과의 3차전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워싱턴 DC와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지역에 또다시 강풍을 동반한 큰 눈이 쏟아져 도시기능이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911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지는 장면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