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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신선한 수산물, 이렇게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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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상은 조상님께 올리는 정성도 중요하지만 모처럼 귀한 음식들 맛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죠.

오늘(11일)은 그 재미를 톡톡히 담당하는 것들이 나왔습니다.

여기 참조기부터 참돔에, 문어까지, 바다에서 귀한 것은 다 올라왔네요?

[도준탁/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명절 때 꼭 올리는 수산물인만큼 평소보다 좋은 것들로만 엄선했습니다.]

우선 큼지막한 크기가 증명은 하는데, 무엇보다 생선은 신선도가 생명이잖아요?

[도준탁/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먼저 참조기는 냄새가 나지 않고 배 부분의 노란빛이 진한 것이 신선한 것인데요. 해동이 잦을수록 이 노란빛이 연해지기 때문에 참고해 구별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참돔은 비늘의 선홍색이 선명하고 등 쪽에 검은색 광택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인데요. 이 자숙문어는 진한 갈색을 띠고 살이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수산물은 어획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명절 때면 수요가 급증하니까 시세가 아주 민감할 것 같은데, 어때요?

[도준탁/이마트 유통전문가 : 맞습니다. 참조기와 참돔, 황태포, 동태전 등은 모두 생산량 감소로  전년대비 20~50%가량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참조기는 크기와 신선도에서 평년보다 우수한데요. 또 자숙문어의 경우는 전년과 동일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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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좋은 품질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중요한데요. 오늘은 얼마에 나와 있죠?

[도준탁/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현재 90g내외 중간 크기 참조기 1마리에 990원, 900g내외 크기의 참돔 한 마리는 16,000원, 자숙문어 100g에 2,480원, 황태포 50g이상 1마리 4,900원, 전으로 활용되는 동태포 400g에 4,980원으로 13일 토요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온 것만 올려도 차례상이 가득 차겠네요.

오늘은 맛있는 수산물이 한 가득이라 뭘 골라서 먹어야 할지 난감한걸요?

[송바다/한의사 : 물론 다 영양 많은 수산물이지만 어떤 체질에 어떤 것이 잘 맞는지 알려 드릴께요. 여기 있는 조기와 참돔은 더운 성질을 가져 부추나 대추와 어울려 먹으면 몸이 차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 문어는 성질이 차가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미나리, 시금치, 죽순 등과 어울려 먹으면 열증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데요. 황태는 성질이 평이해 누구에게나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

그냥 먹어도 좋지만 성질이 비슷한 것과 먹으면 체질개선이 되겠네요? 음식이 약입니다.

자 그럼 누구에게나 좋다니까 황태로 맛있는 요리 만들러 가보실까요?

<황태양념구이 만들기>

1. 찬물에 황태를 30분동안 불린다.

2. 불린 황태는 물기와 잔가시를 제거하고 칼집을 낸다.

3. 간장, 참기름을 넣고 섞은 후 황태에 바른다.

4. 고추장, 배즙, 다진 마늘, 다진 대파, 물엿, 설탕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황태는 70% 정도 초벌구이하고 양념장을 바르면서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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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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