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세상은지금] 4주만에 무너진 건물 속 극적 구조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지난 12일 발생한 아이티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잔해속에서 어제(8일) 한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남성은 4주만에 햇빛을 보게 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4주동안 붕괴 건물 속에서 꼼짝 못하던  28살의 이 남성은 구조 직후 심한 탈수현상과 영향 부족 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 남성은 아직까지 자신이 건물잔해 속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시장에서 쌀을 팔다 지난달 12일 지진으로 건물 밑에 깔리게 됐는데 자신이 어떻게 4주간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호주 북부 퀸즈랜드의 탐보라인 산간 지역에  지난 이틀동안 372mm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투붐바 지역에서는 200mm의 비가 내리면서 14살 소년이 급류에 쓸려내려가 실종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2,3일 정도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어제 미국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이 미국 텔리비전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1억 650만명 즉 우리나라 인구의 두배 이상이 어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슈퍼볼 경기를 본 셈입니다.

특히 어제 경기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를 딛고 뉴올리언즈 '세인츠'가 우승해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